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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뉴스] 기장총회 생협 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창립총회

2015년 6월 11일 초동교회서 설립총회 갖고 활성화 모색

기독인뉴스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황용대 목사, 이하 기장총회) 산하 기장 생활협동조합은 2015년 6월 11일 초동교회에서 서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창립총회를 열고 생협의 활성화를 다짐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장총회는 생활협동조합을 통해서 농촌의 교우가 키운 농산물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생명밥상 공동체' 를 이루어,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하나님의 나라와 초기 교회의 친교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기장 생활협동조합은 교단 97회총회(2012년 9월)에서 농촌선교특별위원회를 5년간 설치하여 건강한 농촌교회를 지속하는 방안으로 생협을 만들기로 하여 현재 각 지역별 생협을 구성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지난 2013년 10월 8일 초동교회 난곡홀에서 200여 명이 모여 전국 목회자 님과 교우들의 성원 속에 발기인대회를 개최해 약속 651명, 개인 294명, 교회와 단체 357명 등이 참여를 했다.

이번 서울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창립총회와 감사예배를 시작으로 전국 농산물 산지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전국 조직을 구축하고 생협 활성화에 더욱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기독인뉴스